[실습 문제]
1988년 쌍문동에 사는 택이는 바둑 대회 우승 상금으로 5,000만원을 받았습니다. 하지만 바둑 외에는 아는 게 없으니, 이웃 어른들에게 이 돈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물어보기로 하였습니다.
은행에서 근무하는 동일 아저씨는 은행에 돈을 맡겨서 매년 이자로 12%씩 받는 것을 추천하셨습니다. 1년 후인 1989년에는 5,000만원의 12% 이자인 600만원이 더해져 5,600만원이 된다고 하면서요.
이 이야기를 들은 미란 아주머니는 고작 12% 때문에 생돈을 은행에 넣느냐며, 얼마 전 지어진 은마아파트를 사라고 추천하셨습니다. 당시 은마아파트의 매매가는 5,000만원이었죠.
2016년 기준 은마아파트의 매매가는 11억원인데요. 1988년 은행에 5,000만원을 넣었을 경우 2016년에는 얼마가 있을지 계산하여, 동일 아저씨와 미란 아주머니 중 누구의 말을 듣는 것이 좋았을지 판단해 보세요. 2016년 은행에 얼마가 있을지는 꼭 while문을 사용해서 계산해 주세요!
2016년에 은행에 저축해 둔 금액이 더 크면, *원 차이로 동일 아저씨 말씀이 맞습니다.가 출력되도록 하세요. 반대로 은마아파트의 가격이 더 크면, *원 차이로 미란 아주머니 말씀이 맞습니다.가 출력되도록 하세요. 여기서는 꼭 if문을 사용해 주세요!
APARTMENT_PRICE_2016 = 1100000000
def dongil(m):
INTEREST_RATE = 0.12
bank_balance = m
year = 1988
while year < 2016:
bank_balance = bank_balance * (1 + INTEREST_RATE)
year += 1
return bank_balance
diff = APARTMENT_PRICE_2016 - dongil(50000000)
if diff < 0:
print("{0:.0f}원 차이로 동일 아저씨 말씀이 맞습니다.".format(-1*diff))
else:
print("{0:.0f}원 차이로 미란 아주머니 말씀이 맞습니다.".format(diff)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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